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부국증권(001270)은 27일 제71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제고하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대표는 이번 주총에서 연임을 확정 지으면서 임기 2년을 더 부여받았다.
또 부국증권은 유준상 경영전략본부장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이현정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를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안건(보통주 1500원, 우선주 1550원 배당 결정 포함)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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