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리딩투자증권, 2025년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 선정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엔 NH투자증권 추가

본문 이미지 - 금융투자협회 전경.(금융투자협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금융투자협회 전경.(금융투자협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 케이프투자증권과 리딩투자증권(044130)이 추가됐고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 NH투자증권(005940)이 신규로 들어갔다.

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25년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발표했다.

금투협은 6개월마다 채권과 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최종호가수익률은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내년 1월 1일 자로 SK증권(001510)과 iM증권이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서 빠지고 케이프투자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이 신규 선정됐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6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 보고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에서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된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내년부터 다올투자증권(030210)에서 NH투자증권으로 교체됐다.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는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회사와 2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을 보고받아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된다.

본문 이미지 -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금융투자협회 제공)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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