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 및 선정기준을 발표했다. 이번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는 △정보기술(24종목) △산업재(20종목) △헬스케어(12종목) △자유소비재(11종목) △금융/부동산(10종목) △소재(9종목) △필수소비재(8종목) △커뮤니케이션(5종목) △에너지(1종목) 등 100개사가 포함됐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사옥 출입기자실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 및 선정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신한금융지주회사 등 100개사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됐다. 정보기술 기업이 24개사로 최다 편입됐으며, 금융주도 다수 선정됐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4.9.24/뉴스1관련 키워드밸류업거래소정은보삼성전자현대차신한금융지주회사SK하이닉스KB금융지주신건웅 기자 바이셀스탠다드, 태국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제시…"시공간 초월 투자"이지스자산운용,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박승희 기자 우리은행 "파월 금리인하 신중론에 강달러 연장…1410원 테스트"1400만 개미 눈치 보는 정치권·당국…불확실성에 경제 흔들[시장의 경고]⑤관련 기사한투證, 국내외 기업-기관 투자자 가교됐다…KGIC 2024 개최닻 올린 '밸류업 ETF' 12종…"어떤 상품이 더 유리할까""주가 제대로 평가받도록"…'밸류업' 어벤져스 1000명 모였다(종합)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밸류업으로 주가 제대로 평가받게 할 것"'자본시장 콘퍼런스' 개최…밸류업 지수 기반 5100억 규모 ETP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