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4일 열린 '코리아 자본시장 콘퍼런스 2024'에서 "(국내 자본시장은) 기업에게는 미래 성장을 위한 효율적 자금조달의 장으로서 투자자에게는 공정한 자산운용과 재산 증식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보다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4.11.04./뉴스1 ⓒNews1 문혜원 기자문혜원 기자 "ESG 경영 여부가 투자 실적으로 이어져…공시 투명해야"하나증권 "KT, 주가 저평가…5만원선 돌파 무난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