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늘리는게 능사냐" vs "퇴근 후 투자 가능"…밤 8시까지 거래 '온도차'

[거래소 경쟁 시대로]③ 넥스트레이드 '12시간 주식 매매'
투자자 편익 제고한다는 취지…"마냥 반갑지만은 않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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