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주 일제히 하한가…'간암 신약' 美 FDA 승인 불발[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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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신약개발 기업 HLB(028300) 그룹 주가가 장초반 하한가로 주저 앉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관련해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다고 밝힌 여파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22분 HLB는 전일대비 2만8700원(29.96%) 하락한 6만710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HLB제약(047920)과 HLB생명과학(067630), HLB테라퓨틱스(115450)도 일제히 하한가다.

이날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관련해 CRL(보완요구서한)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서류 제출 과정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백인 환자 임상 실사를 진행하지 못하면서 미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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