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에 적막감이 돌고 있다. 이날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에서 워크아웃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을 담보로 태영건설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2024.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태영건설태영건설1우티와이홀딩스에스비에스증시·암호화폐김정은 기자 "대중교통 이용 엄두 못 내"…유아차 끌면 매 순간 '고비' [르포]"가족위해 열심히 일한다고요?"…'육아랜서' 40대 아빠가 꿈꾸는 세상관련 기사대기업 총수일가 주식담보 비중 1년 반 새 4.3%p↓…"상속세 내느라"태영건설 마곡사업장 3700억원 투입…연대채무 행사 조건부 유예태영건설 채권단, 기업개선계획 결의…워크아웃 본격화(종합)태영건설 개선계획 의결 'D-1'…우리은행, 연대채무 유예 놓고 이견태영건설, 회장 포함 임원 22명 줄이고 급여 최대 35%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