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엄두 못 내"…유아차 끌면 매 순간 '고비' [르포]

개롱~회현역, 유아차 끌고 1시간 10분 만에 도착
"아빠든 엄마든 어디라도 편히 다닐 수 있으면"

배영(44)씨가 28일 오전 5호선 개롱역에서 유아차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배영(44)씨가 28일 오전 5호선 개롱역에서 유아차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배 씨가 유아차를 끌고 개찰구를 통과하는 모습.
배 씨가 유아차를 끌고 개찰구를 통과하는 모습.

배 씨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4호선 환승을 위해 타야 하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모습.
배 씨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4호선 환승을 위해 타야 하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모습.

배 씨가 유아차와 아이를 들고 버스를 타는 모습.
배 씨가 유아차와 아이를 들고 버스를 타는 모습.

배 씨가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 있다.
배 씨가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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