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조병규 제재 검토하는 금감원…문책 경고 받을시 연임까지 '제동'

'금융사고 미보고' 논란 수면 위로…금감원장, 임종룡·조병규 '직격'
우리銀, 금융사고 아니라더니 직원 고소?…당국 "앞뒤 안 맞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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