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낮춘 이복현, 은행권 개입 말고 '자율' 강조…김병환과도 '원 보이스'

"세밀한 메시지 못 내 국민과 은행에 불편"…13분간 백브리핑에 두 차례 사과
'은행권 페널티' 조치도 여지 남겨둬…"예단해 말하지 않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괸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위해 자리 잡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괸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위해 자리 잡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괸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괸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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