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종노릇' 지적에 앞다퉈 상생방안 쏟아내…'횡재세' 논란도

금융지주들, 주말 내내 '회장 주관' 비상회의 열어 상생방안 마련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소상공인, 택시기사, 무주택자, 청년, 어르신, 주부, 장거리 통학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해 묻고 답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소상공인, 택시기사, 무주택자, 청년, 어르신, 주부, 장거리 통학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해 묻고 답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은행 가계대출이 3개월 연속 늘어나는 등 심상찮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월 말 기준 679조2209억원으로, 전월보다 9755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에 설치된 주요 시중은행 현금인출기 모습. 2023.8.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은행 가계대출이 3개월 연속 늘어나는 등 심상찮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월 말 기준 679조2209억원으로, 전월보다 9755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에 설치된 주요 시중은행 현금인출기 모습. 2023.8.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3.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3.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한 시민이 들어서고 있다.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당일 대출해주는 소액생계비(긴급생계비) 대출이 이날부터 시작된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한 시민이 들어서고 있다.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당일 대출해주는 소액생계비(긴급생계비) 대출이 이날부터 시작된다. 2023.3.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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