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은행권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α’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2023.12.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국내 은행들이 오는 2024년 2월부터 상생금융을 위해 개인사업자 187만명에게 1조6000억원을 이자환급(캐시백) 방식으로 돌려준다. 취약계층을 위해 4000억원도 자율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21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2조원+α' 규모의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상생금융)을 발표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상생금융은행이자장사돈잔치김정현 기자 '박스피'에 '빚투'도 연중 최저…미장·코인으로 '투자 이민'SK하이닉스, 엔비디아 호실적에 '시간차 강세'…2%대 상승[핫종목]관련 기사대출 이자 '쑥' 예금 이자는 '뚝'…4대 금융, 3분기도 '역대급 실적' 전망김성수 전북도의원 "전북은행, 공공자금으로 이자장사" 지적"은행 욕 먹는 이유…위험은 떠넘기고 수익만 챙기기 때문"[임종룡의 땡큐경영]②"꽃길 대신 택한 험지"…올해 '우리은행 1위' 노린다"살다보니 이런 날도" 은행권 '이자캐시백' 시작…'600만원 환급'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