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뚝딱…'비상금대출'로 시작되는 빚쟁이의 삶[2030 빚의 굴레]①

소득·담보없어도 손쉬운 대출…성인 되자마자 '빚'부터
20대 선호하는 '인뱅' 비상금대출, 차주·연체액 비중 40%↑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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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요즘 2030 세대는 '빚지면 큰 일 난다'고 생각했던 과거 세대와 인식이 다르다. '빚=보증=패가망신'으로 이어지던 '빚의 공포'는 옛말이다. 요즘 빚의 개념은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권리'이자 '능력'으로까지 치부된다. 돈을 빌리는데 두려움도 덜하고, 비대면 기술이 발전하며 대출 자체도 쉬워졌다. 그러나 최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청년 빚'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대구은행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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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3사·윤영덕 의원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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