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채무조정제도는 정말 '빚탕감 잔치'일까[2030 빚의 굴레]④

"스펙트럼 넓은 청년채무문제…맞춤형 개별 지원 필요해"
"소득·자산 낮은 청년층…채무조정으로 '갚을 수 있는 상황' 만들어줘야"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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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요즘 2030 세대는 '빚지면 큰 일 난다'고 생각했던 과거 세대와 인식이 다르다. '빚=보증=패가망신'으로 이어지던 '빚의 공포'는 옛말이다. 요즘 빚의 개념은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권리'이자 '능력'으로까지 치부된다. 돈을 빌리는데 두려움도 덜하고, 비대면 기술이 발전하며 대출 자체도 쉬워졌다. 그러나 최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청년 빚'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게시판에서 채용정보를 살펴보는 대학생 모습. 2021.12.2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게시판에서 채용정보를 살펴보는 대학생 모습. 2021.12.2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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