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신곡을 발표했다.
하동근은 14일 싱글 '복세편살'을 발표하고 신곡 활동에 나섰다.
'복세편살'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의 줄임말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작곡가 이진실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안녕하세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하동근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동근은 신곡 발표와 함께 각종 방송, 콘텐츠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7일 MBC 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24일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하동근은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ON 트로트 차트쇼 '트롯챔피언'에서 8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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