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감독 마츠시게 유타카)가 개봉 첫 주에 5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개봉 첫 주 주말인 지난 23일까지 누적 관객수 5만 4515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24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1점 등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라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았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극장용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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