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뉴욕서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고현정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디스플레이 앞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줄무늬 티셔츠에 슬랙스, 니트를 걸쳐 입은 평범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지만, 특유의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극에 달한 모습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늘씬한 키와 몸매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차기작인 SBS 드라마 '사마귀'에 참여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