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권한 부여한적 無"…변우석 측, 공연 에이전트 사칭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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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변우석 측이 공연 에이전트 사칭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자료를 통해 "최근 변우석의 해외 공연에 대한 에이전트 권한을 보유했다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현재 변우석의 팬 미팅 공연 및 행사와 관련된 독점 권한을 특정인에게 부여하거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하며 "당사와의 계약을 사칭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연루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국내외 인기를 끌었다. 차기작으로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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