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조금만 걸어도 힘들다"라며 남편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둔 손담비는 민낯에 선글라스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밝은 얼굴로,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세의 성별은 딸로, 출산 예정일은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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