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취미 생활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모터사이클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알리며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모터사이클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선보인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취미 부자'로 유명하다. 그간 모터사이클은 물론 복싱, 등산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것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왔다.
앞서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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