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여유로운 생일을 즐겼다.
22일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에 "몇 시간 뒤면 진짜 생일이다"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한 숙소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수영복에 셔츠, 로브를 매치한 바캉스룩이 눈길을 끈다. 특히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볼륨감도 뽐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난 최동석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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