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김영광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얼루어코리아와 촬영한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화보에서 이영애는 김영광과 함께 올블랙룩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들은 손을 맞잡은 채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기도 해 시선을 끈다.
이영애와 김영광은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1971년 1월생으로 만 54세 이영애와 1987년 1월생으로 만 38세인 김영광은 16세라는 나이 차이에도 최상의 호흡을 보여줘 이들의 드라마 케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로 올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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