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본문 이미지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5일 인스타그램에 '꿈나무 농구대회 U9부 MVP'라고 적힌 농구공 사진을 올리며 "그렇게 좋더냐"라고 적었다.

이민정의 만 9세 아들이 농구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 이민정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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