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이 근황이 공개됐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정한 모녀(母女) 사이를 과시했다.
이혜원은 한 행사장에 다녀왔다면서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시간"이라며 "방학이라 한국에 온 리원이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더 특별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혜원 딸은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주목받았다. 앞서 미국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던 리원이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본 팬들이 놀라워했다. "숙녀 다 됐어요", "키도 크고 예뻐요", "엄마, 아빠 얼굴이 다 있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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