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민기 유가족 "이수만 거듭된 사양에도 5천만원 두고 가…돌려줘"

"고인과 유족 위한 배려로 인한 해프닝으로 이해해 주시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 꿈밭극장(옛 학전)에서 열린 고 김민기의 노제에서 고인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 꿈밭극장(옛 학전)에서 열린 고 김민기의 노제에서 고인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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