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윤성빈, 핑크빛 열애설…양측 "사생활까지 확인 불가"(종합)

본문 이미지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 뉴스1DB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양측이 열애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25일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측은 뉴스1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 역시 "소속사는 윤성빈의 사생활까지 파악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매개체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EP 1집 '존'(ZONE)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13~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 이후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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