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확바뀐 로맨스…14기 경수·국화 서로 "섹시해"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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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골싱민박이 새로운 로맨스 판도를 예고했다.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3기 영수와 장미, 14기 경수와 국화의 핑크빛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3기 영수는 장미와 첫 데이트에 나서며 폭풍 매너를 선보인다. 그는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고, 이에 장미는 "아! 저는 스스로 잘 열고 탈 수 있는데"라면서도 수줍게 웃는다. '슈퍼T 인간'에서 탈출해 확 달라진 3기 영수의 모습에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깜짝 놀라 "와! 차 문 열어주네?"라며 믿기 힘들다는 표정을 짓는다.

또한 3기 영수는 "얘기 나누는데 예쁘더라, 너!"라고 핑크빛 호감을 돌직구로 표시한다. 이에 장미는 "얼굴 좀 괜찮지"라고 당당히 말한다. 이후 영수는 입이 찢어질 듯한 미소와 함께 장미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하트 뿅뿅' 눈빛을 드러내고, 경리는 "지금 눈에서 하트 나오기 일보 직전"이라고 짚어낸다. 윤보미 역시 "지금 사랑에 빠졌다"며 장미에게 제대로 꽂힌 3기 영수의 마음을 대변한다.

이어 14기 경수와 국화도 핑크빛 기류를 풍긴다. 국화는 "나 왼손잡이 좀 좋아하는데"라며 "약간 섹시하다고 해야 하나?"라고 14기 경수에게 직진 플러팅을 던진다. 이에 14기 경수도 "(나도 너) 예쁘고 섹시하다고 했는데"라고 화답한다. 급기야 국화는 동백과의 다음 데이트를 앞둔 14기 경수에게 "적당히 하고 들어와"라고 일찌감치 단속에 나선다. 이에 확 바뀐 '골싱민박'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정리될지 주목된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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