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추성훈 맨손 요리에 "안씻은것 같은데" 위생 논란 제기

'니돈내산 독박투어3' 19일 방송

본문 이미지 -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3' 김준호가 추성훈에게 '위생 논란'을 제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4회에서는 일본으로 떠난 '독박즈'가 오사카 출신 격투기 스타 추성훈과 만나 오사카 핫플인 '도톤보리'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가이드'로 깜짝 합류한 추성훈을 따라 도톤보리로 향한다. 이들은 도톤보리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다코야키를 먹으러 갈 것"이라는 추성훈의 말에 설렘을 드러낸다. 김대희는 "우리 가이드, 너무 훌륭하다"며 대만족하고, 추성훈은 시내를 걷던 중 오사카의 상징인 '글리코상' 앞에서 '독박즈'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는다.

이어 추성훈은 '도톤보리 강'을 오가는 '다코야키 크루즈'를 소개한다. 특히 이 크루즈는 탑승객이 직접 다코야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맛과 뷰를 동시에 잡는 인기 관광 코스로 유명하다고.

실제로 추성훈은 배에 올라탄 후 직접 다코야키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는 맨손으로 거침없이 손질된 문어와 각종 토핑을 반죽에 올린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는 "아까 (추성훈이) 렌터카 운전대를 잡고 여태껏 손을 안 씻은 것 같은데?"라고 위생 논란을 제기한다. 과연 김준호의 지적에 추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추성훈표 다코야키가 어떤 맛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후 '독박즈'와 추성훈은 '다코야키 크루즈' 탑승비를 건 '독박 게임'을 하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때 추성훈은 일본식 '눈치 게임'을 제안하고, 막내 홍인규는 그의 룰 설명에 "가짜로 일어나는 척해도 되는 거냐"고 묻는다. 추성훈은 곧장 "그게 뭔 소리야? 말 좀 똑바로 하자"고 경고해 홍인규를 머쓱하게 만든다. '독박 게임' 앞에서 한껏 예민해진 '아조씨' 추성훈의 현실 반응과 유쾌한 케미가 더욱 기대된다/

'독박투어3'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