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여전한 '창정이 정식'…"주 2회 김밥 말기 힘들어"

본문 이미지 - 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서하얀이 가족들을 위해 주 2회 김밥을 싸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주 2회 아침에 김밥 마는 건 힘이 듭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양념 된 밥과 김밥 재료들을 찍은 것으로 정갈한 솜씨가 엿보인다.

과거 서하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매일 남편 임창정에게 칠첩반상인 '창정이 정식'을 차려준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전한 정성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22년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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