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식스센스' 두 달 동안 거짓말…이 정도면 범죄"

'식스센스:시티투어' 10일 방송

본문 이미지 - tvN '식스센스:시티투어'
tvN '식스센스: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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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시티투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차태현이 '식스센스:시티투어' 스케일에 불만을 토로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시티투어'에서는 게스트 차태현, 아이브 레이와 마지막 여행에 나섰다.

'식스센스:시티투어'의 마지막 회 일일 식센이로 일명 '재석 속 뒤집개'로 불리는 차태현, 레이가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시즌1에 출연했던 차태현은 이번 시즌에서 시청자로 '식스센스:시티투어'를 응원하며 함께 가짜 추리에 나섰지만, 늘 추리에 실패했다는 문자를 유재석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유재석이 "차태현은 한 5주 동안 못 맞혔다"라고 폭로하자 차태현이 "이렇게 거짓말을 오래 하면 어떻게 해, 두 달 동안 거짓말하는 걸 어떻게 맞히냐?"라고 한탄했다. 더불어 차태현은 "거의 범죄야, 이 정도면 범죄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식스센스:시티투어'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유재석X송은이X고경표X미미 4인방의 도심 속 가짜 찾기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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