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국화가 현재 항공사 승무원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골싱민박'에 입소한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국화가 항공사 승무원으로 12년, 대학교수로 3년간 재직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현재는 항공사 승무원 양성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골드인 국화가 사전 인터뷰에서 결혼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국화는 "제가 결혼하고 싶으면 상대방이 결혼을 거절한다, 마지막(연애)도 저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상대방이)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서 (결혼) 생각이 없다고, 처음에는 있다고 했는데 분명히"라고 말했다. 이어 국화는 결혼을 위해 108배 기도를 올렸고, 이후 '나솔사계'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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