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주, 신당 차린 근황…"내년 11월까지 예약 차" [RE:TV]

'라디오스타' 18일 방송

본문 이미지 -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건주가 신당을 차린 뒤 바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순돌이'로 잘 알려진 배우 이건주가 무속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산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8월에 (신내림을) 받아서 이제 무속인 5개월 차"라고 밝혔다. 특히 "제가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는데, 아주 좋아해 주셔서 내년 11월까지 예약이 다 찼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건주는 "수백 통의 문의 전화가 오더라. 정말 전화가 먹통이 됐다"라며 "문자 메시지가 '999+'가 표시되더라. 그걸 확인해도 또 메시지가 오니까 다시 찬다"라고 털어놨다.

본문 이미지 -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라스'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신당을) 통으로 비우고 왔는데, (금전적인) 손해가 크지만, 기분 좋게 녹화하고 가겠다"라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건주 외에도 중식 셰프 여경래, 배우 김형묵,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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