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첫방송 22일로 연기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틈만 나면,'의 첫방송이 연기된다.

SBS는 14일 대구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경기가 순연됨에 따라 15일로 예정된 '틈만 나면,'의 첫방송이 일주일 뒤인 22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방송됐다.

제작진은 "뜻하지 않게 프로야구로 인해 첫 방송이 이동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다"라며 "일주일 더 기다리는 만큼 알차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22일밤 10시 20분 첫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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