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삼남매를 둔 싱글대디 최민환이 육아를 도와주는 여동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은 아래층에 사는 두 살 터울 여동생 최다영과 14개월 된 그의 딸 이다해를 소개했다.
최다영의 본업인 승무원으로, 일할 때의 모습이 공개되자 최지우는 "너무 미인이시다"라며 칭찬했다.
최다영은 딸을 데리고 위층에 올라와 오빠를 위해 삼남매의 등원 준비를 도왔다.
장남 재율이는 사촌 동생인 다해까지 살뜰하게 잘 챙기는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한 뒤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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