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도 인정 못받은 직장내괴롭힘…1년에 1만건 넘게 발생

작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건수 전년比 11.9%↑…올해 8월까지 7720건
5인 미만 사업장 제외·괴롭힘도 주관적으로 판단돼…고용부 "개선 검토"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 관계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인권침해·성폭력 사건'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유경석 기자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 관계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인권침해·성폭력 사건'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유경석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하니가 10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1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하니가 10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1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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