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전기요금 이달 말 결정…"폭탄 돌리기 이제는 멈춰야"

직전 5개 분기 연속 물가 발목 잡혀 요금 현실화 무위로
한전 재무 상황은 이미 한계치…생산비 원가반영 시급

9일 서울의 한 오피스텔 전기계량기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무더위가 이어지며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잇달아 경신했던 지난 8월의 주택용 전기요금이 작년 같은 달보다 평균 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363kWh(킬로와트시)로 작년 같은 달보다 9%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4.9.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9일 서울의 한 오피스텔 전기계량기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무더위가 이어지며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잇달아 경신했던 지난 8월의 주택용 전기요금이 작년 같은 달보다 평균 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363kWh(킬로와트시)로 작년 같은 달보다 9%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4.9.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 사옥이 25일 밤 9시가 넘어서도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재정적자가 200조원를 돌파한 한전은 지난 20일 취임한 김동철 신임 사장이 '제2의 창사'를 선언하며 집무실에서 무기한 숙박하고 있다.2023.9.27./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 사옥이 25일 밤 9시가 넘어서도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재정적자가 200조원를 돌파한 한전은 지난 20일 취임한 김동철 신임 사장이 '제2의 창사'를 선언하며 집무실에서 무기한 숙박하고 있다.2023.9.27./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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