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차등' 연금개혁안…"옳은 방향" vs "갈라치기" 의견 분분

고갈 시점 30년 연장…보험료율 13~15% 수준 전망
"중장기 비전 발표 바람직" vs "노후소득 안정화 완전 포기"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의 모습.ⓒ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의 모습.ⓒ News1 김도우 기자

지난 5월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시민 공론화 결과에 따른 연금개혁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4.5.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지난 5월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시민 공론화 결과에 따른 연금개혁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4.5.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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