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崔부총리, 통상·민생경제 회복에 집중…韓대행과 20분 면담"
기획재정부는 3개월 간의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마무리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미국 통상 압박 대응, 민생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강영규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기각에 대한 최 부총리의 메시지가 있는지' 묻자 "최 부총리가 경제 현안에 집중할 수 있게 돼서 (미국)통상 대응이나 민생 경제 회복에 더욱더 노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