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2.8% 증가한 656.9조…'지출 최소화' 기조 지켰다

감액·증액 4조2천억 동일…R&D·지역화폐·새만금 예산 일부 회복
2005년 이후 역대 최저 증가율…내년 예산운용 꽉 조인다

서삼석 예결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12.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삼석 예결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12.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20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에 대한 합의사항 발표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간사, 홍익표 원내대표,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추경호 경제부총리, 송언석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공동취재) 2023.12.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20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에 대한 합의사항 발표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간사, 홍익표 원내대표,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추경호 경제부총리, 송언석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공동취재) 2023.12.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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