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파크약국에서 약사가 입고된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정리하고 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는 지난 15일 국내에 출시 됐다. 펜 모양의 주사 1개로 주 1회, 1개월씩(4주) 투여하도록 개발·제조된 위고비는 의사의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쓰일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2024.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기적의 비만약이라고 불리는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내일부터 국내 일부 병·의원에 공급될 전망인 가운데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릴 예정인 출시 심포지엄에 앞서 행사장 앞으로 외고비 모형이 전시돼 있다. 2024.10.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관련 키워드위고비비만노보 노디스크약국품귀직구강승지 기자 질병청, 지역사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체계 강화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인공심장 수술 200례 돌파관련 기사노보노디스크 주가 20% 폭락…비만신약 후기 임상 결과 '실망'성인 10명 중 4명 '비만'…한 해 11만명 목숨 잃어"돈 있어도 못 구해요"…비만 약 '마운자로' 여전히 품귀릴리 비만 약 '마운자로', 노보 '위고비' 압도…효능 47% 더 높아다음 달 2일부터 비대면진료시 '위고비' 등 처방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