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증원 백지화" vs "26년부터 논의"…1년 간극에 막힌 '4자 협의체'

정부 "의료계 의견 안 내면 의대 증원 등 26년도 재논의 불가"
의협 "25년 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2027학년도 증원 논의 가능"

서울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수액걸이에 의지해 앉아있다./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수액걸이에 의지해 앉아있다./뉴스1 민경석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의대 증원 등과 관련해 여야정의 단일안을 요구했다.(출처 페이스북)/뉴스1 ⓒ News1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의대 증원 등과 관련해 여야정의 단일안을 요구했다.(출처 페이스북)/뉴스1 ⓒ News1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특위 출범식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안은나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특위 출범식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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