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식 대한분만병의원협회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열린 '붕괴된 출산인프라·갈 곳 잃은 임산부, 절규하는 분만 의사들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과 의사와 관련된 의료 인력의 양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2024.6.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산부인과필수의료지역의료강승지 기자 의협 비대위 "2025년 의대 모집 중지 촉구…강력 투쟁"(종합)의협 비대위 "2025년 의대 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할 것"관련 기사복지부 "전공의 복귀 설득…내년 3월 수련특례 검토"[인터뷰] 신현영 "의료계, 정권에 대한 불신·분노 넘어 포기·절망"'의료대란' 장기화…의사들 연구 실적 전년 대비 87%까지 줄어사직전공의 10명 중 3명 재취업…상급종합병원은 1.7%에 불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 등 8개 필수분야 전공의에 '월 100만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