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한 선택" 아산병원 교수들 '휴진' 돌입…환자들은 거리로

"고강도 재조정, 경증환자 예약 마라…수술 49%·외래 30%↓"
환자들 "서로 비난만 하는 갈등 양상에 더는 인내하지 않아"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2024.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2024.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국유방암환우연합회 회원들이 1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앞에서 의료계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2024.6.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한국유방암환우연합회 회원들이 1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앞에서 의료계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2024.6.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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