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와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왼쪽부터)/연세의료원 제공김규빈 기자 "신약 경쟁력, 신기술 확보·규제개선에 달렸다…투자 활성화 돼야"(종합)'위고비·삭센다' 등 비만치료제 온라인 불법 판매 359건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