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을 놓고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가 의과대학 신입생 인원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2024.4.21/뉴스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의대 증원자율 배정자율 배분집단사직의사집단행동중앙사고수습본부의료계황진중 기자 "비상장 중심 바이오 투자 회복…옥석 가리기 본격화""위고비·마운자로, 5명 중 1명 감량 실패"…임상서도 15% '비반응'관련 기사전북대 "계획대로 학칙 개정"… 의대 교수들 "부결시킬 것"의대 교수들 "의대증원 정략적 결정…비상식적 정책에 실소"의대 지역인재 1966명, 2026년엔 2247명…재수 결심 불붙을까남은 시간 1주일…'의대정원 자율' vs '원점재검토' 강대강 대치의대 1000명 증원땐 합격선 2.4점 하락…"SKY대 이공계 62% 지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