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마운자로, 5명 중 1명 감량 실패"…임상서도 15% '비반응'

AP통신, 전문가 견해 인용 보도…"개인마다 반응 차이"
"약에 대한 높은 기대감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당뇨·비만 신약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왼쪽)와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노보 노디스크 일라이릴리 제공)/뉴스1 ⓒ News1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당뇨·비만 신약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왼쪽)와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노보 노디스크 일라이릴리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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