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유유제약은 유원상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교원구몬 이석환 대표의 지목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아워팜 조규윤 대표를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및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유유제약은 영·유아 코막힘 완화와 건조한 콧속에 수분 공급·보습을 제공하는 코잘에스 나잘스프레이액 등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 직수입 완제의약품인 피지오머 비강세척액 등 코 건강 관리 제품군을 통해 아동·부모를 타깃으로 약국 영업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유유제약 임직원들의 아동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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