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GC녹십자(006280)는 '비맥스'가 지난 13일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부문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하에 한국광고주협회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시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및 시상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디지털부문 광고상을 수상한 이번 캠페인은 MBTI별 피로사유서를 주제로 비타민B군의 대표 브랜드인 비맥스의 타겟 확장 및 브랜딩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MZ세대 트렌드인 'MBTI 테스트'를 활용한 카툰 형식의 연출로 의약품 광고의 전형성을 성공적으로 탈피했다. 또 MBTI 별 일상 속 피로 모멘트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큰 공감과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제품의 핵심 효능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비맥스 라인업은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은 "지난해 온에어한 비맥스 디지털광고가 많은 분의 관심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라인업의 비맥스 제품 중 이번 연도에는 비맥스 제트를 중심으로 더 강력한 피로 해소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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