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동국제약(086450)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신제품인 '마이핏V 파이토 앤 NMN+'와 이너뷰티 식품 브랜드 '마데카 이너핏'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핏V 파이토 앤 NMN+는 우리 몸을 채우는 마이핏V 라인의 신제품으로, 국제 학계에서 연구되며 주목받고 있는 원료인 NMN(효모발효분말)과 식물성 부원료를 최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다.
NMN은 NAD+의 전구체로 체내 섭취 시 NAD+로 전환(생합성)되며 NAD+는 세포에 존재하는 필수 보조 효소로 세포 내 산화환원 반응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며 체내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식품으로부터 보충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미국 전문 바이오 연구기관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완성한 미국산 프리미엄 효모발효분말(NMN 50%)를 60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국제약이 엄선한 블루베리추출분말(프테로스틸벤), 쌀배아추출물(스페르미딘), 회화나무 열매추출분말(퀘르세틴), 병풀추출복합물, 베타인, NEM, 비타민E, D 등 8가지 주요 성분을 포함한다.
동국제약은 이너뷰티 식품 브랜드 마데카 이너핏을 론칭하고 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마데카 이너핏은 56년 동국제약의 독자적인 병풀 사이언스 테카놀로지를 담아 마다가스카르산으로만 재배된 고순도의 병풀추출물(센텔라인) 사용한 식품 브랜드다.
마데카 이너핏 브랜드로 출시되는 '마데카 리포좀 레티놀C 1000'는 모링가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리포좀 레티놀과 고함량의 비타민C를 배합한 제품이다. 병풀추출물은 물론 피부 구성 성분인 콜라겐, 엘라스틴, 세라마이드, 화이트 토마토 추출물과 글루타치온을 함유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또 다음달 출시 예정인 '마데카 병풀 콜라겐 뷰스터샷'과 '마데카 글루타치온 화이트'는 비타민C와 병풀추출물에 각각 피쉬콜라겐과 글루타치온을 더해 피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을 위한 제품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마데카 리포좀 레티놀C는 바르는 레티놀에서 나아가 생체 흡수율을 높인 독자공법 리포좀 기술로 재탄생한 먹는 레티놀"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경험하며 화사하고 생기 있는 하루를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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