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대웅제약(069620)이 다이소에 닥터베어 26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200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셀프 메디케이션 시대에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을 누구나 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 프로젝트: 누구나 건강할 권리가 있다'를 통해 다이소와 협력해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
닥터베어는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솔루션 △대웅제약의 노하우를 담은 고품질 영양 설계△합리적인 가격 △다이소 유통망을 통한 높은 구매 접근성이 특징이다.
먼저 닥터베어는 연령∙성별∙건강 고민에 맞춘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닥터베어는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 고민별로 제안 문구를 패키지에 삽입했다.
닥터베어의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100% 이상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제품마다 최적의 성분 배합으로 기능성을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닥터베어는 원료 선택부터 제조 과정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쳤다. 비타민C는 영국산, rTG 오메가3는 노르웨이산, 블랙마카는 페루산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건강기능식품은 GMP(우수제조관리기준)를, 식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며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기존의 건강기능식품이 한 달분이 평균 2~3만 원대인 반면, 닥터베어는 한 달 분이 3000원, 5000원으로,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다이소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은 필요한 제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닥터베어는 먼저 전국 다이소 20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이소 온라인몰 및 점포를 점차 확대해 구매 접근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셀프메디케이션 시대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에 맞는 제품을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다이소와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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